
가수 성시경이 상습 지각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성시경은 자신에 대한 지각 루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생각해보았다고 합니다.
과거를 되돌아 본 결과, 자신은 살면서 지각을 한 번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잦은 지각을 했던 사람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출연했었던 마녀사냥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피디에게도 자신이 지각을 하던 사람이었던 것 같냐고
물으니 아니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5월 27일 라디오로 방송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상습 지각 루머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박하선이 말하길 성시경은 같이 예능 프로를 할 때, 지각을 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스탭들을 위해 먹을 것을 싸오던 사람이라고 했으며, 성시경 역시 자신은 7년 동안 라디오를 펑크없이 진행한 사람이고, 마녀사냥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던 신동엽에게도 자신이 지각을 하는 사람이었냐고 물어본 후 아니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세상에 재밌는 놀이와 게임이 많은데, 왜 하필 성시경 죽이기에 신나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의아해 했습니다.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는 한 팬이 상습 지각 루머 때문에 악플이 많이 달리던 것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는 말을 하자
성시경도 도대체 왜 자신이 지각을 하는 사람이는 것을 믿는지, 그리고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려는 사람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매니저를 통해 변호사에게 계속 물어보는 중이며 변호사를 통해서 거짓 루머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며 고소를 준비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시경은 팬들에게 아주 괴로운 상태는 아니니 너무 마음 써주실 필요는 없다고 하며 개인 방송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저도 성시경의 상습 지각 루머에 대해서 어떤 유튜버가 얘기하고 있는 캡쳐 사진을 본 것 같은데 다시 찾아보려고 하니 못 찾겠네요. 그 밖에도 성시경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글은 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성시경이 대응에 나서니 다들 사라진 건가 싶기도 하고요.
한 가지 찾긴 했는데,, 예전에 성시경이 출연했던 마녀사냥 13회에서 출연진들이 컨셉을 잡고 진행했던 촬영의 캡쳐본을 보고 루머를 믿는 사람이 생겨났다는 것 같았습니다.
컨셉의 내용은 성시경이 촬영 시간이 되었는데도 나타나지 않자 나머지 멤버들이 성시경없이 오프닝을 진행하며 장난으로 성시경이 항상 지각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뒤에서 몰래 성시경에 대한 모함을 듣고 있던 성시경은 장난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자 모습을 드러내는 연출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G2NphwI6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