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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드로잉, 취미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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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식 제 유튜브 아이디에 알고리즘 추천으로 Repple_S(리플스)라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이 뜨곤 합니다. 

 

몇 개월 전에도 오랜만에 리플스의 영상이 하나가 추천되었는데,

 

그 영상의 주제가 무엇이었는지는 생각나지 않지만, 출연자들에게 취미에 대해서 물어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출연자 중 최마태라는 출연자는 취미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길,

 

취미라는 것은 자신이 바쁜 일상 생활 와중에도 자신이 짬을 내어서 하는 것이라고 했고, 

영화보기 유튜브 보기 등은 취미가 아닌 일상 생활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독서는 취미가 맞느냐라는 질문에 과거에는 취미가 아닌 일상에 속하는 것이었으나 요즘은 책 읽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취미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최마태라는 분이 말씀하신 취미에 대한 정의? 설명?처럼

평소 생각지 못 했던 개념?논리?주장? 등을 들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지면 머릿속에 새겨두려고 합니다.

 

저도 그 동안 누가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면 영화 보는 거라고 하고든요 하하;; 

전 영화 보는 걸 정말 좋아하고, 자주 보고 또 보려고하니깐요...

 

아무튼 취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얼마 전에 MKYU라는 여러 주제의 인터넷 강의를 하는 사이트에서 김나현 선생님의 펜 드로잉 수업을 듣기로 결심하고 충동적으로 결제했습니다. ( 충동 없는 삶이란 있을 수...)

 

강의 수강 신청을 한 뒤 며칠이 지나 집에 택배가 왔습니다. 

강의 워크북!

강의 신청하면서 같이 구매한 만년필!

몇 자 적어봤어요 

주황색과 초록색 만년필 중 초록색이 왔네요ㅎ 잉크 색깔은 파란색이네요 ㅎ

(스케치북도 준다고 했는데 배송할 때 빼먹었는지 추가로 보내주겠다고 문자가 날아왔네요)

 

열심히만 하면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작심삼일은 넘겨보고 싶네요!!

 

 

※참고※

MKYU에 회원가입을 해두면 문자나 메일 등 수신 동의해 둔 매체로 신규 강의에 대한 광고나 라이브 O.T 참석을 신청하라고 소식이 날아옵니다.

 

라이브 O.T에 참석하겠다고 신청하면 O.T 당일날 라이브 시작 전에 링크가 메일과 문자로 날아옵니다.  

 

링크는 MKYU official 채널에서 진행되고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연결됩니다. 

거기서 강의의 담당 강사님의 소개 영상과 라이브 방송이 1시간 정도 진행되고 방송 말미에 호박마차던가 황금마차던가.. 아무튼 진행자분이 흘러 나오는 배경음에 맞춰서 열심히 오바를 합니다. (적응해야합니다.)

그러면서 할인 코드를 알려줍니다. 

 

개강 전 수강 신청 기간 내에 수강을 신청하고 결제하면 얼리버드 라고 해서 좀 더 싸게 해주는데 거기에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좀 더 가격이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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