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 먹는 것에 대처하는 자세 제 나이는 올해로 서른 한살입니다. 1991년생입니다. 옛날 같았으면 아주 근엄한 어른이었을 나이대지만 지금의 저나 제 나이 또래 친구들을 보면 아직도 어린티를 벗지 못 한 모습을 많이 보이곤 합니다 ㅋㅋ 이런 말도 있습니다. 요즘 90년대생들은 후배들 앞에선 산전수전 다 겪은 인생선배의 모습을 보이려하지만 더 나이 많은 어른들 앞에선 갓난 아기 같은 순함을 보이게 된다고 말입니다 미래로 갈수록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생체학적인 나이는 사회적 나이에 비해 더디게 나이를 먹어간다고 합니다. 옛날 어르신의 경우 연세 60세를 넘기시면 장수하셨다고 축하드린다는 의미로 환갑잔치를 해드렸습니다. 요즘은 환갑잔치 열어드린다고하면 농담반 진담반으로 빨리 죽으라는 거냐고 한답니다. 여성의 경우 35세를 넘긴 후에 출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