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6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센조 6화 번뇌는 싸움의 영역이요, 깨달음은 싸움의 전리품이오. 바벨화학과의 법정공방 1차전이 있는 날입니다. 빈센조와 차영은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여 판을 엎어 시간을 벌기로 합니다. 판을 엎는다는 것은 재판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어쩔 수 없이 재판날짜를 연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재판 전 금가 프라자의 세입자 중 한 명이 판사와 부딪히며 들고 있던 물을 판사의 몸에 쏟습니다. 닦아주는 척하면서 얼굴에도 물을 묻힙니다. 재판장은 부실공사 때문인지 천장에서 물이 세고 있습니다. 재판 엎어버리기 첫 번째 작전, 담당 변호사가 재판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하기! 차영은 공황장애가 생겼다며 재판 도중 쓰러집니다. 하지만 통하지 않자 다시 회복되었다며 일어섭니다. 재판 엎어버리기 두 번째 작전, 재판장 자체를 재판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기! 천장의 누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