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센조 2화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마지막으로 부여 잡을 수 있는 한 줌 지난 화에서는 바벨건설이 금가 프라자를 빼앗기 위해 철거용역팀을 보냈고, 이에 맞서던 세입자들 사이에서 빈센조가 등장하여 철거용역의 대표인 박사장을 제압하며 끝났습니다. 2화 빈센조는 가볍게 제압한 박사장을 위협하며 철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박사장은 요구에 응한다고 했으나 제압에서 풀려나자마자 바로 약속을 어기고 세입자들을 몰아내려합니다. 때마침 경찰들이 들이닥치며 밖에 기자들이 와있다고 알려줍니다. (경찰들이 약자인 세입자들을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황이 난처하게 됐으니 박사장에게 돌아가란 식으로 말하는 걸 보니 개탄스러웠습니다. 기자들 없었으면 어떻게 했으려나;;) 빈센조의 활약으로 철거팀은 물러갔지만, 여전히 세입자들은 빈센조를 믿지 않습니다. 홍유찬 변호사는 빈센조에게 철거팀과 짜고 치는 쇼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