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귀' 안예은의 호러송 가사 해석 창귀 갈팡질팡할 창 + 귀신 귀 (귀신 이름 창) 창귀는 사람이 호랑이에게 물려죽으면 되는 귀신으로, 그 영혼이 승천하지 못 하고 자신을 잡아먹은 호랑이에게 붙들려 수발을 들어야 한다 그 처지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의 창귀 자리를 맡아줄 대체자를 호랑이에게 받쳐야 된다 (다른 설로는, 죽은 영혼이 호랑이에게 들러붙어 오히려 호랑이 조종하는 귀신이라고도 하며, 물귀신을 부를 때 쓰는 말이라고도 한다) 게 누구인가 가까이 와보시게 옳지 조금만 더 그래 얼씨구 좋다 >창귀가 나그네를 발견하고 부르는 노래 창귀는 자신의 역할을 대신해줄 사람을 찾아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게 해야 한다(그래야 자신이 풀려날 수 있다) 겁 없이 밤길을 거니는 나그네여 내 말 좀 들어보오 나뭇잎 동동 띄운 물 한 잔 마시며 잠시 쉬어 가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