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파열 썸네일형 리스트형 햄스트링 파열 지난 달 설 연휴 때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연휴 때 하루 시간이 비면 오랜만에 풋살 한번하지 않겠느냐고.. 너무 오래동안 축구를 안 했었기 때문에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시간대는 저녁이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축구 한번 해보겠다고 꽤 먼 거리를 꾸역꾸역 찾아갔습니다 친구 빼곤 다들 낯선사람이었고, 축구공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오랜만이기도하고 낯설기도 해서 게임이 시작될 때까지 몸도 거의 안 풀고 공도 건드려보지 않은 상태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게임을 시작한 지 5분 정도 되었을까요? 좀처럼 공을 잡지 못 하다가 드디어 공을 잡고 드리블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역방향으로 발을 꺾었습니다 (모두 오른쪽으로 움직이길래 왼쪽으로 틀려고 했죠..) 너무 무리하게 꺾었을까요? 순간적으로 오른쪽 다리에 전기가 통하는 느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