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08일 토요일에 업로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원거리 딜러 진 강의 영상입니다.
룬 특성
포인트
-기민한 발놀림 (조건 충족 시 순간적으로 이동 속도 증가!)
: 공격을 하거나 이동을 하면 충전 중첩이 쌓입니다.
중첩이 100회 쌓이면 충전 상태로 다음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중첩 100회 충전 상태로 공격을 하면 3~60에 해당하는 체력이 회복되며, 이동 속도가 20% 빨라집니다.
-시간 왜곡 물약 (순간적 포션 효과 극대화 + 순간적 이동 속도 증가!)
: 물약이나 비스킷을 섭취하는 순간 체력이나 마나 회복량의 50%를 즉시 회복합니다.
또한 물약이나 비스킷의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이동 속도 5% 증가합니다.
아이템 트리
인 게임..
상대 바텀의 서포터가 블리츠크랭크입니다. 그랩에 걸리면 매우 치명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민한 발놀림' 룬을 들었으며,
(빠른 움직임으로 그랩을 피하기 위해...)
첫 시작 아이템으로
신발 + 4포션을 사서 기동력과 유지력에 집중했습니다.
(라인전에 힘을 좀 실어주고 싶다 하시면 도란검이나 롱소드를 시작 아이템으로 구매하셔도 된답니다)
<포인트>
기민한 발놀림 룬을 들고 하면 이동 속도가 좋기 때문에 상대 스킬을 피하기도 좋지만
상대를 때리러 가기도 좋다고 합니다.
(신발로 시작한다고 해서 데미지가 그렇게 낮은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진의 경우 매 네번째 평타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포인트>
초반 라인전 때 상대 미니언의 체력이 많이 안 남았을 때 Q스킬을 써주면 좋습니다.
<포인트>
진의 W 스킬은 우리팀이 CC기를 걸어줬을 때 연계해서 써주면 좋습니다.
<포인트>
라인전 도중 웨이브를 밀 때 뒤에 있는 상대편 원거리 미니언을 먼저 쳐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포인트>
바텀은 솔로 플레이 아니라 원딜과 서포터가 합을 맞추며 서로 도와주며 해야 하는 라인입니다.
하지만 같은 팀 서포터가 무리한 플레이를 시도해버리고
그로인해 죽을 것 같을 때 어차피 죽는 것이니 '힐' 스펠을 굳이 써줄 필요없습니다.
무리하다 죽은 서포터의 원망 섞인 질타가 두려워 억지로 힐을 낭비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포인트>
라인전 도중 위협적인 상대 미드 라이너가 로밍을 왔다고 해서 무조건 도망가지 마시고 로밍 온 상대 미드 라이너가 노리고 있는 타겟이 누구인지를 파악하며 플레이를 결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노려지는 상황인가 아닌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인트>
진의 Q스킬은 시전 후 첫 타격을 입은 대상의 근처에 있는 적에게 3번 튕겨서 데미지를 입힙니다.
(총 4명에게 데미지를 입힙니다.)
초반엔 주로 미니언을 제거하는 용도로 많이 쓰지만,
기회가 될 때는 상대 챔피언을 맞히는 용도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 미니언이 3마리이고 근처에 상대 챔피언이 있을 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진의 Q스킬을 시전했을 때 타겟을 제거하면 그 다음에 튕기는 Q스킬의 데미지는 증가합니다.
(미니언의 마지막 타격에 맞춰서 Q스킬을 써주면 라인 클리어에 좋으니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평타를 미리미리 섞어줍니다.)
<포인트>
라인을 밀었다면 상대방의 로밍이나 갱 예상 경로에 덫을 깔아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포인트! 팁!>
위에 올려드린 룬,특성 이미지에 보시면 '전설:핏빗길'이라는 룬을 설정했는데요.
이 룬은 전설중첩이라는 조건을 만족시킬 때마다 생명력 흡수력이 0.6%씩 올라갑니다.
전설중첩의 조건은 챔피언 처치 관여, 에픽 몬스터 처치 관여, 대형 몬스터나 미니언 처치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용을 먹고 있을 때 진의 W 스킬을 사용해 용에게 데미지를 입히면 '에픽 몬스터 처치 관여'라는 전설중첩 조건 중 하나를 만족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손쉽게 핏빗길 중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의 스킬 및 평타 콤보 순서는 대부분이 평타-스킬-평타입니다.
진의 4타는 상대의 잃은 체력에 비례해서 더 많은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Q스킬로 데미지를 좀 더 입힌 다음에 4타를 맞히면 데미지가 더 들어가서 좋다고 합니다.
(Q스킬-4타 콤보)
<포인트>
위 강의 영상에서 04분 40초쯤에 땅우양님의 진이 블리츠의 그랩에 끌려가 포탑에게 맞는데요
그 때 이미 죽을 것을 알고 상대 블리츠도 잡고 죽기 위해서 Q스킬-평타 순서로 콤보를 날리고 죽는데 이 때 땅우양님이 상대를 빨리 때리지 않고 조금 기다리시는데요.
그 이유는 상대 블리츠가 스킬을 성공시켰기 때문에 블리츠가 이번 게임에 설정한 '여진'이라는 특성이 발동되면서 순간적으로 방어력이 올라갔기 때문에 여진이 끝나길 기다렸다가 방어력이 낮아지면 공격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포인트>
진이 라인전을 할 때 해야할 것은
앞서 말씀드린 Q스킬을 상대 챔피언에게 맞힌 다음 W스킬을 연속으로 맞혀 속박시키고
이 때 아군 서포터가 속박에 걸린 상대 챔피언에게 CC기를 연계시키기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트>
돌풍을 이용해서 진의 4타를 적중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꼭 4타일 때나 중요한 순간에만 쓸 것이 아니라
타격이 되는 상황이 될 때마다 자주 써주셔도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좋습니다.
<포인트>
진의 궁극기는 상대 챔피언의 체력이 반 정도 남았을 때 사용하면 웬만하면 다 죽일 수 있습니다.
<포인트>
상대가 진을 죽이려 쫓아올 때 카이팅을 해야되는데 그 때 이동 경로에 E스킬로 덫을 깔아주면서 하면 좋습니다.
<포인트>
상대팀 조합에 AD 챔피언들이 많으면 신발로 닌탑을 올려도 됩니다.
(판금 장화)
<포인트>
앞서 진의 Q스킬과 4타 콤보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진이 상대 챔피언을 추격하는 상황일 때는 돌풍-4타-Q스킬을 맞혀주는 게 좋습니다.
진의 4타는 항상 치명타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진의 패시브 '속삭임'은 치명타가 발동되면 이동 속도가 증가되기 때문에 추격에 도움이 됩니다.
(추격하면서 근처에 상대 미니언이 있다면 평타를 소진시켜 4타를 세팅해주시고 돌풍을 활용해 4타를 맞힌 후
Q스킬 사거리 안으로 빠르게 접근해서 추격 성공시키기!)
<포인트>
롤이라는 게임에서 모든 챔피언들에게 해당되는 말이지만
역시나 진도 궁극기를 사용하다가도 근접해 오는 적이 있다면 바로 궁극기를 멈춰야 합니다.
반대로 궁극기를 사용해야 할 순간은
한타를 진행하다가 남은 적들이 진의 평타 사거리 밖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바로 사거리가 긴 궁극기를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포인트 설명이 나올 때마다 적다보니 게임이 어느덧 끝나있네요
땅우양님께서 설명해주시지 않은 점이 하나 보였는데
진의 W스킬은 우리팀의 스킬 공격 적중 이후에 멀리서 CC기 연계로 활용하기 유용합니다.
땅우양님도 역시 그 점을 잘 활용해주시는데
그 것 말고도 땅우양님은 상황이 될 때는 직접 앞서 나가시면서 직접 평타나 스킬을 적중 시킨 후
W 스킬을 연계로 맞혀 상대를 속박시키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제가 즐겨하는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원거리 딜러 진 강의 영상 포스팅 겸 메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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