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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5화 맵디 매운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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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차영과 빈센조가 바벨제약의 신약 RDU-90 원료 저장 창고를 불태웠기 때문에 바벨제약도 타격을 입습니다.

 

장한서를 교육하는 장준우.

빈센조와 차영의 다음 타겟은?

바벨그룹 중에서도 가장 악질이라는...

둘의 다음 타겟은 바벨화학입니다.

 

장한서 회장을 한번 직접 보러 온 빈센조. 장한서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지나가던 팬인 척 접근하여 대화를 해봅니다. 

방화, 협박 등의 용의자로 빈센조를 의심하는 한승혁과 최명희. 빈센조의 뒷조사를 합니다.  

 

지푸라기 사무실에 찾아가 빈센조를 직접 보기도 합니다. 빈센조가 음성변조없이 최명희를 협박했었기 때문에 목소리를 들키지 않기위해 목이 좋지 않다며 목소리를 내지 않는 빈센조.

최명희가 돌아가자 본격적으로 바벨 화학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는 빈센조. 

바벨 화학은 BLSD 라는 유독성 물질을 사용해서 제품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제품 연구원들이 피해를 많이 본 모양입니다. BLSD 때문에 생기는 백혈병이 있다고 합니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  

 

바벨화학의 BLSD 제품 연구 과정에서 생긴 피해자들의 소송 대리를 맡은 변호사 소현우는 바벨로부터 돈을 받아먹고는 피해자들에게 절대 이길 수 없다며 합의만 권유합니다.

 

BLSD 때문에 백혈병에 걸려 병원에 간 피해자들을 진찰한 의사 길종문. 역시나 바벨 소속의 병원이기 때문에 바벨의 편을 들며 BLSD와는 전혀 상관 없는 문제이며 병에 걸린 피해자들은 모두 개인 관리에 소홀했기 때문이라는 소견을 냅니다.   

 

언론인 대창일보 역시 광고를 하나라도 더 따내기 위해서 바벨의 개노릇을 하며 거짓 기사를 써댑니다.  

 

조작판인 거죠. 

 

 

바벨화학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제일 먼저 피해자 가족들을 설득하여 소송대리인의 자리를 꿰차는 차영과 빈센조.

 

한편 아직 덜 개발된 BLSD 제품을 완성된 것처럼 거짓 정보를 흘리기 위해 기자들을 불러 모은 장한서.

연구원 한명한명에게 수고 많았다며 악수를 합니다.  

 

이 때 끝쪽에 있던 연구원 한 명의 상태가 안 좋아 보이니다. 이 사람은 금가 프라자 난약사 스님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결국 피를 내뿜으며 쓰러집니다. 장한서는 자신의 얼굴에 피가 묻자 혹시 감염이라도 됐을까봐서 병원을 목놓아 부릅니다. 사람들은 장한서가 쓰러진 남자를 위해 소리친 것인 줄 알았는데 장한서는 자기가 타고갈 119 구급차를 부르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남자가 쓰러져있는 와중에도 상사로 보이는 사람의 한 마디

"(귀에 속삭이며) 너 각서 써야 병원 데려간다.."

 

바벨화학과 피해자들의 재판날입니다.

 

최명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약자말만 믿고 가진 자를 무조건 악인으로 몰아가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이윽고 빈센조와 홍차영이 등장합니다. 

"전쟁에 나갈 땐 이목을 집중시킬 화차가 필요한 법"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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