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영화 및 영상 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침착맨 삼국지 5부작 & 통합본 유튜브 영상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의 주인은 이병건님입니다. 만화, 웹툰 작가로 '이말년 씨리즈'를 연재하고 단행본을 낼 정도로 유명하며, 필명은 '이말년'입니다. 현재는 웹툰 만화작가보다는 트위치tv의 스트리머 '침착맨'으로 더 이름이 알려져있습니다. 침착맨은 평소 남들과는 다른 사고력을 보여주며, 재치있는 언변과 어린이 같은 모습(애*끼맨)을 보여주며 많은 트위치tv 애청자와 유튜브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수 : 81만3천명 (2020-12-22 화요일 기준) 여러가지 컨텐츠를.. 컨텐츠라기 보단 주제로 생방송을 하며, 역시나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처럼 생방송 내용을 녹화한 것을 편집자가 편집을 재밌게 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주제 중에.. 더보기 경이로운 소문 - 괴력의 빨간 츄리닝들 안녕하세요^^ 올마이티입니다! 얼마 전에 '손 : 더 게스트'라는 퇴마물, 엑소시즘 장르의 드라마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현재 OCN에서 방영하고 넷플릭스에도 올라오는 '경이로운 소문'입니다. 이 드라마도 퇴마물입니다 ㅋㅋ '손 : 더 게스트'와의 다른 점이라면, '손 : 더 게스트'는 정통? 엑소시즘 장르로서 종교적인 힘을 빌려서 빙의자의 몸에서 악귀를 쫓아내는 대사 위주의 혓바닥 액션?이라면, '경이로운 소문'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악귀에 빙의된 범죄자들을 쫓는 격투 액션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어릴적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 할아버지와 치매걸린 할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소문'이라는 아이의 몸 속에 어느 날 알 수 없는 빛이 들어가면서 초인적인 힘을 갖.. 더보기 모노노케 히메 (월령공주) - 인간의 탐욕이 재앙으로..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시국이 매일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 개인적으로 이 코로나의 시대를 무엇보다 절실히 느끼게 되는 순간은 최신 영화 작품이 개봉되지들 않고 있다는 걸 인식했을 때입니다. 매주? 매달? 속속들이 개봉하던 영화 신작들 리스트를 보며 보고 싶은 작품이 별로 없다며 투덜거리던 시절이 벌써 그립습니다. 아주 복에 겨운 거였습니다 ㅠㅠ 영화 보는 것이 취미인 저같은 사람에겐 서서히 답답함이 옥죄어 오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를 몇 번이나 뒤져봐도 안 본 게 거의 없거나, 안 봤으면 별로 안 좋아하는 타입의 영화들이고, 나름 새로 나오는 작품들도 쉽사리 매력을 느끼질 못 하고 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옛날에 봤던 명작들을 다시 보는 .. 더보기 '괴물쥐' 게임 방송인(리그 오브 레전드) 저는 유튜브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장 일을 마치고 퇴근해서 집에 오면, 씻고 밥먹으며 꼭 유튜브를 봅니다. 쉬는 날에도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오래 봅니다. (그래서 점점 허리가 아작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듀얼 모니터 세팅을 해놓았기 때문에 주 모니터로는 게임을 하면서 옆에 보조 모니터로는 유튜브를 틀어 두기도 합니다. 당연히 구독하고 즐겨 보는 채널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유튜브 채널은 괴물쥐 채널입니다. 괴물쥐 채널의 크리에이터는 장지(쥐)환이라는 95년생(26세) 남자입니다. 트위치tv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라는 게임을 스트리밍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생방송 스트리밍은 잘 보지 않고 유튜브로 편집된 영상을 즐겨봅니다.) 예전부터 보지는 않아서 자세히는 모.. 더보기 페이커 첫 해설 데뷔 '2020 하나원큐 집롤대회 단체전 결승' 유튜브 영상 추천을 하나 해드릴려고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유튜브 채널 추천은 꽤 많이 본 적이 있는데 유튜브 영상을 추천하는 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포스팅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소 써보고 싶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이든 영화든 이 작품이라는 것이 하나가 대박 났다고 해서 그 작품을 만든 사람의 다음 작품 또한 대박난다는 보장이 없죠.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채널 보단 영상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오늘 추천드릴 영상의 제목은 '2020 하나원큐 집롤대회 단체전 결승'이라는 '하나TV[하나은행]'채널의 영상입니다. 언제부터 이 대회를 열었는지 알지도 못 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프리카TV '저라뎃'님의 생방송 방의 제목을 보고 알게 됐습니다. 이 영상을 추천드리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 더보기 브루스 올마이티 - 신은 내 기도를 듣고 있을까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보러 와주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로 고맙습니다. 인터넷이 집집마다 보급되고 대중화된 이후로 유명 대형 포털 사이트들에서 필요한 지식을 검색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블로그라는 것에 들어가 보셨겠죠? 그리곤 그 블로그의 주인이 자신의 닉네임을 소개하며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것도 보셨을 겁니다. 블로그의 주인들은 누가 지어준 것이 아닌 자신이 정한 재밌거나 멋들어진 제 각기 나름의 의미가 있는 닉네임으로 자신을 소개하더군요. 저는 자존감이 낮은 성격 탓인지 그런지 제 스스로를 제 닉네임으로 소개를 하는 게 낯뜨겁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런데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꾸준히 해보고 싶으니 저도 오래 전부터 다른 사이트에서 사용하던 닉네임인 '올마이티(almighty)'.. 더보기 콜 - 시간 가지고 장난질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봐 지난 2020년 11월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기 시작한 '콜'이라는 영화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콜'에는 박신혜 배우님과 전종서 배우님이 출연하십니다. 박신혜 배우님은 오래 전부터 많은 작품에서 봐왔지만 전종서 배우님은 아예 몰라서 이번 영화에서 처음 본 저였습니다 ㅎ 이름만 보면 남성 배우가 떠오르는데 아릿다우신 여배우님이시더군요 ㅎㅎ '콜'의 줄거리는 어릴적 어머니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는 병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한 상황에 놓여있는 주인공 서연(박신혜)과 귀신이 들렸다며 계모에게 매맞으며 살고 있는 영숙(전종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두 캐릭터는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었지만, 같은 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영숙은 과거에 살았고, 서연은 현재에 살고 있는 .. 더보기 손 the guest - 인간의 악한 마음 넷플릭스에서 뭘 볼까 고민하던 중 얼마 전에 발견한 '손 더 게스트'라는 퇴마물? 엑소시즘물? 드라마입니다. 어릴 때 엑소시스트 1, 2편을 아주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퇴마물은 사람이 죽고 나면 정말로 사후 세계가 있을까?, 영혼이란 것이 실제로 존재할까?, 여러 종교들에서 말하는 신은 정말로 있는 걸까 등등을 궁금해 하는 저같은 사람에겐 아주 흥미로운 장르인 것 같습니다. 손 더 게스트는 주인공인 윤화평이 고향 마을에서부터 전설처럼 내려오지만 언급이 금기되는 '손'이라는 악귀를 찾아다니며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동료들과 힘을 합쳐 맞서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엑소시즘 관련 장르는 대게 단편 영화로 개봉을 많이 했습니다. 빙의된 사람이 빙의에서 풀려나게 되면 스토리는 끝나는 거니깐 더 이어..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