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강신청보다 치열한 잔여백신 예약 경쟁!! [스피드전 코로나의 백신이 나왔을 무렵 뉴스와 웹상에는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기회가 생긴다면 바로 백신을 맞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순서가 아니지만 잔여백신을 이용해서 접종 받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백신을 맞은 사람도 꽤 있었구요. 팔랑귀인 저도 잔여백신을 구하는 방법을 지인으로부터 배웠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한 후에 잔여백신예약 신청하기에 들어가서 자신이 사는 지역 주변에 있는 병원에 잔여백신이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다가 잔여백신이 있다는 병원이 뜨면 바로 예약접수 신청을 누르는 것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위의 방법과 똑같이 하는 것입니다. 저는.. 더보기 [영어 회화] 혹시 모르잖아 Aww. They love us. 와아. 우리를 정말 좋아하신다. Yeah, Mom and Dad are pretty cool. Guys, of course they are. 맞아, 엄마 아빠는 꽤 멋지셔. 애들아, 당연하지. pretty : 꽤 / cool : (슬랭) 멋진 / of course : 당연히 But we can't show it. 하지만 그걸 티 내면 안 돼. She loved the face painting. 페이스 페인팅 정말 좋아한다. Told you it was a great idea.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잖아. Best idea he's had in a while. 요즘 들어 제일 좋았던 아이디어야. in a while : 얼마 간에 He's a really good guy. 정.. 더보기 부산 서면 고깃집 '주전자' 구워주는 삼겹살집이 많이 생겼죠. 그만큼 가격도 좀 더 내야하구요. 서면 주전자는 직접 구워야 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곳이에요. https://map.kakao.com/?map_type=DEFAULT&map_hybrid=false&q=%EC%84%9C%EB%A9%B4%20%EC%A3%BC%EC%A0%84%EC%9E%90&srcid=12961689&from=total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부산 서면 지하철역 6번 출구로 나와서 하나은행 뒷편 골목으로 계속 직진으로 걸어가다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제가 길치라서 지도를 봐도 길을 잘 못 찾는데 여긴 어찌어찌 바로 찾았어요) 계란찜과 김치찌개를 기본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4명이서 4인 세트를 시켜먹다가.. 더보기 쿠브 COOV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요즘 주변 어르신들께서 차츰차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시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재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농담으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사람 취급하지 않는다'인데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을 비하하는 뜻이 아니라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더 이상 5인 이상 집합 금지 규정에서 1인으로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백신 접종자 1명 + 비접종자 4명이 한 곳에 보이면 5인 이상 집합 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코로나 시대가 종식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희망적인 농담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죠? 그렇다면 여기서 백신 접종자는 자신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백신 접종자에게 뱃지를 주어 달.. 더보기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부모님께서 50년대생이시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권하는 통지가 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뉴스를 많이 보시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백신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셨으며, 특히나 모더나나 화이자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평이 나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일명 아제 백신에 대해서는 더더욱 불신하시고 계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불신 그런 건 없으셨고, 그냥 주변 지인분들의 동향을 따르시는 편이시기 때문에 주변에서 아제 백신을 맞았다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자, 어머니께서도 집 근처에 있는 가까운 병원에 예약을 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먼저 예약을 하셨고, 아버지는 통지를 받은 후 어떻게 하실지 고민 중이셨습니다. 그러다 결국에는 제게 오셔서 통지 받은 홍보 종이?를 보여주시며 예약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예약은 http.. 더보기 성시경 죽이기에 시달리는 성시경 ... 상습 지각 루머 고소 대응! 가수 성시경이 상습 지각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성시경은 자신에 대한 지각 루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생각해보았다고 합니다. 과거를 되돌아 본 결과, 자신은 살면서 지각을 한 번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잦은 지각을 했던 사람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출연했었던 마녀사냥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피디에게도 자신이 지각을 하던 사람이었던 것 같냐고 물으니 아니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5월 27일 라디오로 방송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상습 지각 루머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박하선이 말하길 성시경은 같이 예능 프로를 할 때, 지각을 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스탭들을 위해 먹을 것을 싸오던 사람이라고 했으며, 성시경 역시 .. 더보기 분노의 시대. 먹이가 되어줘 평등한 시대. 지식의 상향 평준화. 발달된 미디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그래서 그럴까 더욱 만연하는 열등감. 컴퓨터, 전화 등이 전국민에게 보급된 것처럼 방송이라는 것도 연예인의 전유물에서 서서히 전국민에게 보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개인 생방송이나 유튜브 녹화방송 등으로 그 모습이 드러나고 있죠. 이러한 모습과 함께 유명인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저의 생각은 논란을 일으킨 유명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입니다. 평소 행실이 안 좋았거나, 안 좋았던 행실이 밝혀지지 않았던 사람의 실체가 폭로되면서 논란거리를 하나 터뜨리면 수많은 악플이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악인의 천인공노할 만행이 세상에 밝혀지고 그 악인이 만인에게 비난받고 몰락하면 정의로운 사회가.. 더보기 아미 오브 더 데드 2021 넷플릭스 5월 신작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로운 작품으로 '아미 오브 더 데드'라는 좀비물이 나올 예정이라는 정보를 알려주더군요.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작품에 대해 그렇게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진 않았지만, 몇 달 전, 죠스웨던 감독의 디씨 유니버스 '저스티스 리그' 이전에 만들어 놓았다던 잭 스나이더 버젼의 '저스티스 리그'를 본 후 인식이 많이 달라졌었기 때문에 '아미 오브 더 데드'라는 작품에 대해 기대치가 좀 올라가 있었습니다. 출연진 중에는 데이브 바티스타와 사나다 히로유키 정도 말곤 다 낯선 배우들이었습니다. 초반에 미군 호송 차량들이 한 10피트 정도되어 보이는 작은 컨테이너 같은 것을 호송하고 있습니다. 운전병들이 안에 뭐가 들어있을지에 대해서 농담을 주고 받으며 가다가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